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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월 11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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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2011 1월 11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대식 작성일2011-01-18 11:33 조회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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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달러/원]
- (전주 동향)

미국달러의 약세를 반영하여 1128.0원에 거래 시작된 미국달러/원
환율은 주 초반 역외 도세 유입 및 코스피의 역사적 고점 경신 행진 등
의 영향으로 빠르게 낙폭을 늘리며 1119.8원까지 하락. 그러나 결제
수요 및 외환 국 스무딩 오퍼레이션 추정 매수세, 숏커버 매물 지속 등
으로 추가 하락세는 제한. 이후 환율은 1120원대 초반의 좁은 박스권
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주간종가 1122.3원에 장 마감

- (금주 전망)

금요일 발표된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및 실업률은 미국의 고용
시장 회복세가 기대만큼 강하지 않음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음. 따라
서 금주 美 달러화의 방향성은 통화별로 차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
이 높아 보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양호한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때 원
화에 대해서는 추세적인 약세(환율 하락)를 재개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미국 증시가 최근 급등 피로감 및 고용지표 실망 등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고 유로존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환율에 지지력 제공할
듯. 대내적으로는 금주 금통위(13일)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상
존한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강세에 배
팅하는 역외의 원화 매수세가 금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환율
에 하락 압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또한 外人 주식 순매수세가 계
속되고 있고, 중공업체들의 수주 소식도 꾸준하여 수급면에서도 환
율의 하락 요인이 우세해 보임.

반면 꾸준한 결제수요 및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등이 환율에 지지력 제공할 듯. 전반적으로 금주
환율도 전주에 이어 하락 요인이 우세해 보여 박스권 내 완만한 하락
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끝.
(자료 출처: 기업은행자금운영실, Ozforex, 씨-해럴드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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