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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가는 Low-Doc 상품들.. 2009-09-25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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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점점 사라져가는 Low-Doc 상품들..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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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오 작성일2010-12-31 12:56 조회1,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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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방식의 Low-Doc 상품들은 소득이 불균형적이고 소득 신고 내역 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자신의 소득을 직접 적어내는 방식으로 소득 증빙을 하여
대출 신청이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이 Low-Doc은 대출금액과 그 비율에 한계가 있긴 하나 소득 증명이 특별히 필요가 없어
자영업자들에게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Low-Doc 상품에 은행들이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주택가격의 80%까지 Lo-Doc 융자를 제공하던 ANZ 에서 해당 상품을 폐지한 것을 시작으로
이어 다른 은행들도 줄지어 상품을 없애거나 최근 12개월 간의 사업 GST 신고 내역을 제출하는 형태로
바뀌어졌습니다.

전통 적인 방식을 고수하던 몇몇 은행들 조차 이번주를 기점으로 대출 강화 정책을 시행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은행들이 St. George Bank, Westpac 그리고 Rams 입니다.

Low-Doc으로 60% 이상의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서둘러 사전승인을 받아 3개월 안에 융자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지난 2년간의 택스신고내역을 모두 제출하고 그 신고한 내역이 은행의 대출 승인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이자율이 낮아진 것으로 기존 대출 보유들은 월 상환금을 줄일 수 있어 좋았지만,
새로 주택 융자를 받을 사람에게는 점점 그 대출 규제가 강화되어 대출을 받는 것이 점점 힘들어 지는 시점입니다.

아직 한 두 은행은 전통 적인 받식의 Low-Doc 상품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속히
상담을 받는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글쓴이 : 박민오 | 굿데이 파이넨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금융 전반에 대한 상식을 게재한 것이며, 굿데이 파이낸스는 상기내용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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