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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가이드: 호주 내 주택 경매 방식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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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정착 가이드: 호주 내 주택 경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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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7-19 13:32 조회3,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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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매매는 통상 경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경매 규정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많은 위험이 따르며 때로는 상당한 비용을 치르게 될 수도 있다.   

 

경매에서 성공적으로 낙찰받기 위해선 시장 조사 및 입찰 절차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드니 서부 외곽의 부동산 중개인 엘리 칼툼 씨는 경매에 대해 알아보는 최선의 방법은 몇몇 경매를 우선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매 후 계약 조건은 변경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시간을 활용해 계약조건과 같은 부동산 매매에 필요한 서류를 최종 점검하도록 합니다.

엘리 칼툼 씨는 매물로 나온 주택에 관심이 있을 경우 우선 필수 점검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주택 경매 당일, 잠재적 구매자들은 경매사를 통해 등록해야 하며 신분 증명을 하고 입찰 번호를 받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매도인은 경매 개시 가격을 설정하는데, 경매 개시 가격은 매도인이 수락할 수 있는 최저 경매 가격을 의미합니다.

호가가 경매 개시 가격에 달하면 해당 부동산은 반드시 경매에서 팔려야 합니다.

네팔계 호주인 라지쉬 씨는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냉정을 유지하고 본인의 예산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매에서 성공적으로 낙찰받은 경우 법적으로 부동산 구매 가격의 10%를 계약금으로 지급해야 하므로 낙찰 후 가능한 빨리 경매사를 만나도록 합니다.

경매나 입찰 등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 적당한 상대방을 임의로 선택해 맺는 수의계약과는 달리 경매에서는 cooling off period 즉 계약 철회 가능 기간이 없으므로 낙찰자는 계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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