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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 부동산 법률상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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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흥수 변호사 작성일2017-01-03 22:23 조회2,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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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호주에서 가족이 살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무슨일을 하든 사전에 계획이 필요하다. 

 

하물며, 일생에 몇번 있을까 하는 주택 구입시 계획은 꼭 필요하다.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주택을

 

구입할 자금 계획을 세워야 한다. 부족한 자금 마련은 거래하는 은행 또는 파이넨스 에이전트를 통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자금 계획이 마련되었다면 다음으로 어떻게 살 집을 찾아 볼까. 첫째로 로칼 신문을 참조하면 된다.

 

브리즈번은 쿠리어 메일 (Courier-Mail), 골드코스트는 Gold Coast The Bulletin 을 참조하면 된다. 토요일

 

주말판을 구입하면 팔고자 하는 모든 부동산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부동산 에이전트가 발행하는 잡지를

 

보고 찾아 볼 수 있다. 대부분 무료이다. 각 지역 부동산 사무실 윈도우에 게시된 광고 사진으로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인터넷 웹싸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www.realestate.com.au; www.domain.com.au;

 

www.property.com.au). 마지막으로 선호하는 지역을 돌아 다니다 보면 볼 수 있는 광고판이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해서 마음에 드는 집이 몇배수로 결정되면 하나 하나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한다. 사고자 하는

 

주택 위치 (Location)를 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똑같은 가격의 두 집이 있다고 가정하자. 첫번째

 

집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잘 한 집인데 전철노선이 바로 근접하고 있고, 두번째 집은 조금 낡았지만 주위

 

환경이 좋다면 어떤 집을 선택할 것인가? 당연히 두번째 집일 것이다. 왜냐하면, 낡은 집은 고칠 수

 

있지만 주위 환경은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있다. 집의 위치가 (들어가는 쪽이 아니라 들어가서 활동하는 곳) 북쪽을 향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왜냐하면 남반구인 호주는 특히 겨울에 한국과 반대로 하루 종일 햇볕이 쬐는 곳이

 

북쪽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곳에 고압선 (Power line) 이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건강에도 안좋지만 추후에 집을 팔때

 

문제가 된다. 무슨 일이든 매한가지로 투자 시간 만큼 성과가 있는 것이다. 큰 자산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 상식 안내문이며 본 법률사무소는 이에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료제공: 변호사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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