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최근까지 과거 자신이 전도사로 일한

모 교회의 여신도 K(38)씨에게 나체사진을 찍게하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도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과정에서 정씨는 발신표시제한 전화를 이용해 자신을 제3의 인물로 둔갑시켜

K씨에게 접근해 호감을 갖게 한 뒤 나체사진을 요구하고 이를 이용해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호감을 갖게할 때는 은행원으로 접근한 정씨는 K씨를 협박할때는

동료직원이라고 신분을 둔갑시키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동료직원 행세를 할 때는 목사인 정씨와의 성관계를 강요해

결과적으로 자신의 성적욕구를 채우기도 했으며

K씨와 성관계를 한 남성들로부터는 동영상과 사진을 전송받기도 했습니다

정씨는 "K씨에게 과거부터 호감을 갖게 됐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표현을 하게 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몇몇의 사람들 때문에 오지에서 봉사하고 있는

참심한 목사나 선교사들이 괜히 욕을 먹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루 빨리 이러한 곳을 잘 찾아내서 없애야 하는게 아닐까요?

제 2,제3의 피해자가 없도록 말이죠...

[출처] 성폭행 목사'교회 신도들을 성노예로'|작성자 베스트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