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혼다 재즈 (Hoda jazz)

오토 

16x,xxx km 주행 

리모콘키 2개 

저의 서핑라이프를 6개월간 책임져주었던 를 곧 귀국하게되어 팝니다!

바이런베이로 롱보드를 타러가기 위해 샀었는데 왕복으로 다녀와도 풀게이지에서 반 밖에 소비되질 않아요.

기름값이 정말 안 드는게 이녀석의 장점이죠, 연비는 가득넣으면 40불정도 들어가고 450-500키로 정도타요.

하드렉 혹은 서프렉이라고 부르는 300불짜리 Rhino 렉이 장착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서핑보드 올리고 다니실 수 있어요.

덕분에 저는 서퍼스에서 바이런베이를 6개월 간 매주 왕복했지만 단 한 번도 보드에 흠집없이 다녔습니다!

에어컨, 히터 빵빵하고 뒷자석 접으면 짐도 웬만한 suv 만큼 싣을 수도 있어요! 

rwc는 8월 3일에 브레이킹패드 새로 갈아끼면서 받아뒀어요,

제가 이 차를 살 때 외국에서 사는 첫 차라 고민되고 불안했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해서 

혹시 괜찮은지 의심되시면 같이 정비소도 가서 확인받을 마음도 충분히 있습니다!  

레지는 9월까지 입니다. 

레지연장이나 명의변경, 보험가입하는거 어려우시면 도와드릴게요!

아, 그리고 차 처음사고 기분 좋아서 산 침낭과 가스버너는 그냥 선물로 드려요! 

가격은 검트리에는 4500불에 올렸지만 한국분이 저도 편하고 레지도 연장해야하니 4300으로 내렸습니다.

너무 애지중지 조심히 세차해 가며 탄 차라서 네고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서퍼스나 사우스포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제 폰 카메라액정이 나가서 직접 보시는게 나을 거에요.

차를 보기도 전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찔러 보는 분은 죄송하지만 사양할게요.

문자로 연락주시면 답장 드릴게요! 

0402 343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