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흰색 05년 5월식 엘란트라입니다
지금 레드북이나 카세일즈 가셔도 12만탄거 8천불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천cc에 준중형 세단이라 연비 기가막힙니다
항상 연비체크하면서 타는데 시티주행해도 12정도 나오는 2천cc 오토차량 얼마없습니다
최근 몇년간 정비한 기록, 특히 워홀러분들 차사고 금방 퍼지게 되는 타이밍벨트!
9만 7천에 교체한 내역있습니다 앞으로 20만키로까지 거뜬합니다
오일 소모품중에 가장 비싸고 교체 시기가 길어 워홀러들 차량에서 가장 쉽게
발견되는 트랜스 미션오일 ! 깜빡 교체시기 놓치면 미션 나가죠,, (3천불..)
불과 1주일전에 갈았습니다. 그밖에 브레이크 패드, 쿨넌트 호스, 엔진오일등 정비기록
보여드립니다. 정비소에서 앞으로 소모품 갈일 별로 없답니다

엘란트라,, 요즘 현대가 외국시장에 가장 밀고있는 차량인거 아십니까?
미국에서 도요타보다 잘 나가는 모델이며 호주에선 11년신차발표회까지 했습니다
여기 계신 워홀러/ 학생분들 언제까지 3~4천불대 차량 80년대, 90년대 차량 타면서
언제 퍼질지몰라 덜덜 떨고 계실겁니까?
제 호주에서의 생활 항상 잔고장 한번 없이 함께해준 녀석입니다. 다음 주인도 잘 정비해주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많이 싼 이유는 아주 경미한 헤일 대미지 (지붕에 우박피해) 때문입니다
눈으로 언뜻 봐선 티도 안나고 위에 불빛이 비춰져 광이 반사되면 그때야 느껴집니다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솔직히 호주에서 몇년 사는데 차량 필수입니다
거기에 연식 높고 키로수 낮은차 성능 좋은차가 필요하지 겉모습 살짝때문에 몇천불 돈 더 내는것
낭비입니다.. 정말 믿고 탈 차 필요한분들만 연락주세요

사시기 전에 차량 한번더 꼼꼼히 보시고 원하시는 가격 있으면 네고 가능합니다 ^^
지금 같이 학생들 없는 비수기에 차량 사셔야지 나중엔 가격 올라갑니다~
0421 013 320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