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머리하려다가 바람맞은 사람입니다. 어제는 기분이 하도 나빠서 그냥 그렇게 있다가

아는 누나에게 어제 머리자르러 갔다가 바람맞았다고 하니까 요즘에 머리해준다 네일해준다

이렇게 사람 꼬셔서 대려간후 거기서 남자여자상관없이 물건도 뺐고 폭력배처럼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그분한테 연락안오고 그런걸보니 혹시나 나쁜

사람일지 몰라 다시 글올립니다. 어제는 기분이 하도 나빠서 연락이라도 오면

그냥 그렇겠거니 생각했는데 지인들 말도 들어보고 하니까 혹시 모르니 다시 정리해서 글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글올립니다.. 어제 약속을 12시에서 2시로 바꾼거 보니 저

말고도 다른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런분계셨으면 저한테

연락주세요.. 여차해서 나쁜분이면.. 영사관에 신고할까도 생각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혹시모르니까요.. 사진에 문자 내용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