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즐거운 생활 보내시는 여러분.
어느덧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한지도 1년이 지나고 이제는
학교문제로 한국에 귀국해야하는 사정으로 사랑스러운
저의 자가용을 판매하려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방금 세차를 하고 나서 집앞에서 촬영한것입니다.


모델명 : FORD FALCON XT 2004
연식 : 2004
색상 : RED
차량레지 : 2013 SEP 27 (10월까지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행거리 : 24,8XXX

Option 사항

스크린 자동
운전석 조수석 에어백
포드순정휠
타이어 ZTR10 (타이어상태 좋습니다.현재 Ebay에서 한짝당 $100입니다.)
오토 키
핸들 옵션
운전석 조수석 클리너 커버
스마트폰 충전기
발판 패드
오토 백미러시스템
CD player
AIR Contion

대략 차량 기본설명이구요,
차량을 구매한지는 2013년 1월 카센터에서 안전하게 구매하였습니다.
밋션오일간지는 2달되었으며 엔진오일은 3달되어서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엔진상태 좋구요 주로 평일엔 공장 출퇴근하고, 주말에 근처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다녀오는게 전부였구요 ESTER HOLIYDAY 때 록햄튼까지 찍고왔습니다.
제가 6개월동안 차를 타고다니면서 느낀건 안정감있고 튼튼한 차량이라고 느꼈구요
아주 잘나갑니다.
카센터에서 모든 수리를 다 마친 상태의 차를 구매해서 잔고장 같은건 전혀 없었습니다.
저 역시 차량관리에 소홀하지도 않았습니다.
차량의 문제점같은건 전혀 없구요
한가지 있다면 오른쪽 뒷문에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 크게 신경안쓰여서
안고쳤구요 센터에 문의해보니 전문도색하려면 100$달라고하였구요
SuperCheaps 에 가서 차량색상에 맞는 페인트하고 왁스 사셔서 자가로 하시면 30$듭니다.

여기까지 차량설명입니다.
호주 1년넘게 생활하면서 많이 정든차량이고 관리 아주 잘해두었습니다.
여러 매물중에 가격싼거 구매하시면 수리비만 더들어가고 타이어만 교체해도
차량의 반값입니다. 제대로된 차량구매하셔서 속편하게 잘 타고다니시다
제값받고 팔고가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저도 이전에 홀덴 꼬모도 90년식 900불에 타고 다니다 수리비만 600불 지불하고
사고나서 폐차하는데 400불 깨졌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좋은차량 구매하시구요
더 이상 긴말하지않겠습니다.

차량가격 :$4 8 0 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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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보고!시승하시고! 구매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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